아비가일이 주변에서 샘 오취리와의 사이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샘 오취리와 아비가일 사이에 있었던 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다른 방송에서 아비가일을 좋아했다고 밝혔던 샘 오취리는 "좋아했던 사이였다. 나는 호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비가일은 "주변에서 '진짜 썸 탄 거 맞아?'라며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아비가일은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갔다.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실검 올라가면 무섭지 않나.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샘이 가나 대통령이 될 거다. 가나 영부인이 될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잘 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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