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4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인기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은 독립법인대리점으로는 최초로 리치앤코에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2016년 9월 처음 선보인 후 지난 3월 2.0버전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했다. 굿리치 앱을 활용하면 한 차례의 본인 인증을 거쳐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을 할 수 있다.
굿리치 앱은 지난 3월 2.0 버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10만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앱 인기차트와 금융 카테고리 인기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4일 기준 보험관리 부문 추천 앱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금융 카테고리 인기차트 16위, 금융 카테고리 급상승 순위 10위에 올라있다.
굿리치 앱은 고객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4.0점(5점 만점, 4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4.2점(5점 만점, 4일 기준)을 받았다. 굿리치 앱은 보험료와 보장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디자인이 깔끔한 점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보험금 청구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리치앤코는 굿리치에서 보험금 청구를 신청한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보상청구팀을 운영 중이다.
리치앤코에서는 굿리치 앱을 소개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어 다운로드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19일부터 배우 하정우를 모델로 한 ‘그렇지’편에서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사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드세요’편에서는 지인 소개를 통한 보험 가입 현실을 위트 있게 꼬집었다. 이달에는 박세영을 모델로 한 ‘연락두절’편을 통해 보험금 청구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한 굿리치 앱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남상우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상무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을 통해 보험조회, 보험분석, 보험금 청구 등 보험 관리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리치앤코는 우수한 보험상품, 전문적인 보험 컨설팅 조직, 그리고 보험 통합관리 플랫폼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차별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06년 2월 설립된 리치앤코는 ‘고객의 삶에 꼭 맞는 현명한 금융 생활의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험비교서비스와 재무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170여개 지점 2,6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리치앤코는 독립법인대리점으로는 이례적으로 본사 스태프 인력이 350명이 넘는다. 또한 마케팅,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을 보유한 업계 유일의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 회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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