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뉴질랜드 낚시원정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심해어 낚시를 위해 화이트 아일랜드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낚싯대를 던지자 입질을 느꼈다. 그는 뛸 듯이 기뻐하며 "원 타임, 원 킬. 나는 뉴 히어로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경규는 아직 물 밖으로 나오지도 않은 심해어를 향해 "온다. 온다. 온다! 돗돔 왔다!"라고 외쳤다.
한편 '도시어부'는 이경규를 포함해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주진모가 함께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