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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샘오취리', 고충 토로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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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샘오취리', 고충 토로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입력
2018.04.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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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오취리가 목욕탕에서 겪은 고충을 밝혔다. KBS2 제공
샘오취리가 목욕탕에서 겪은 고충을 밝혔다. KBS2 제공

샘오취리가 체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샘오취리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에서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는 그를 비롯해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는 대중 목욕탕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옷을 벗자마자 거기 계신 분들이 다 나를 쳐다보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동시에 샘오취리는 묘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샘오취리는 "사람들 눈이 밑으로 가더라. 한 꼬마는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 너무 놀라면서 아빠 보고 나를 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과장이 너무 심하다"라며 야유를 쏟아냈다.

한편 한현민은 찜질방 경험담을 알렸다. 그는 "나이지리아 태생인 아버지가 돈 주고 더운 데를 왜 오냐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샘오취리는 "나도 찜질방 갈 때마다 '여기는 가나구나' 이 생각을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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