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뮤직비디오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은 사파리 의상을 입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바나와 설원, 우주선을 오가며 마치 한 편의 게임을 보는 듯 다이나믹한 전개와 판타스틱한 영상미로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마이걸의 'CLOSER'(클로저), '비밀정원' 등을 함께 작업한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연출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전체 수록곡들이 모두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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