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4일 9만20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6553명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6만8136명 동원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9만2226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만8133명이 관람하면서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3378명이다.
'7년의 밤', '레이디 버드', '퍼시픽 림:업라이징'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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