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이름을 '돈스파이크'로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돈스파이크를 비롯해 주우재, 슬리피, 로꼬가 함께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왜 이름을 돈스파이크라고 지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세 보이려고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라고 답했다. 단순한 답변에 MC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주우재가 "돈가스, 스파게티, 파스타의 줄임말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돈가스, 스파게티, 스테이크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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