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정웅인, 장근석 정체 의심 "가짜 상대하고 있는 느낌"

정웅인이 장근석을 의심했다. SBS '스위치' 캡처

'스위치' 정웅인이 장근석의 정체를 의심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는 금태웅(정웅인 분)이 백준수(장근석 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태웅은 "백준수 검사 진짜 맞는가"라며 "그게 무슨 소리인가"라는 반응에 "나도 확실하게 장담은 못하겠지만 도깨비를 상대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도찬(장근석 분)은 오하라(한예리 분)와 함께 불곰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우리 남 욕 할 때는 잘 맞는 것 같다"라며 팀워크를 다졌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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