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이 뛰어난 사기꾼으로 거듭난 비결을 밝혔다.
4일 밤 10시 방송된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는 사도찬(장근석 분)이 백준수(장근석 분) 지문을 조작하는 것에 성공했다. 결과 사도찬은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서 무사히 벗어났다.
사도찬의 철저한 계획에 오하라(한예리 분)는 감탄, 그를 데리고 초밥집으로 향했다. 의자에 앉은 오하라는 사도찬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다. 오하라는 "이렇게 훌륭한 사기꾼이 된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도찬은 오하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조기교육의 힘이다"라고 답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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