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신곡 'ONE' 뮤비 촬영 비하인드 공개 '17세 소년 모습 그대로'

사무엘의 신곡 뮤비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Samuel)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무엘의 새 앨범 타이틀곡 ‘ON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4일 정오 K-POP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 비클립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댄서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무엘의 모습부터 진지하게 콘셉트와 안무를 체크하는 모습, 제작진과의 간단한 인터뷰 등 뮤비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뒷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발산했던 사무엘은 카메라 밖에서는 여느 17세 소년과 다름없이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와이어 촬영을 마친 후 그는 “하늘을 날고 싶은 분들은 꿈 깨라. 절대 날지 말라”며 와이어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사무엘은 ‘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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