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이 강수지로부터 놀림 받았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막내 김부용에 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은 퀭한 얼굴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걱정케 했다.
멤버들은 "김부용이 볼링핀을 다 세웠다"라며 김부용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격려했다. 앞서 청춘들은 직접 만든 볼링공, 볼링핀으로 게임을 즐긴 바 있다. 기계가 없는 탓에 김부용은 공에 넘어진 볼링핀을 직접 다 세웠다.
이때 최성국이 "김부용은 알 거 다 안다. 경험이 많다"라고 짓궂게 말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너만 하겠니"라고 나지막하게 '팩트폭력'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송은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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