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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지헌, 아이들 심부름 보내고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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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지헌, 아이들 심부름 보내고 눈물 흘린 사연

입력
2018.04.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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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이 아이들이 심부름 하는 걸 보고 눈물 흘렸다. 채널A 제공
박지헌이 아이들이 심부름 하는 걸 보고 눈물 흘렸다. 채널A 제공

가수 박지헌이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오는 4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 부부가 셋째 의찬이와 넷째 향이의 자립심을 길러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헌 부부는 올해 8세가 된 의찬이의 어리광이 심하다고 생각했다. 곧 부부는 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의논했다. 박지헌은 의찬이에게 "넷째 향이와 함께 장을 봐오라"는 미션을 줬다.

제작진으로 분장해 심부름 하는 아이들 뒤를 미행한 박지헌은 "내가 더 떨린다"며 초조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봤다. 그는 의찬이와 향이가 마을버스에 무사히 올라타 마트에 도착한 후 물건을 카트에 담는 모습을 보자 눈시울을 붉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기분이 묘하다"며 박지헌의 마음에 공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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