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샤샤(SHA SHA)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샤샤는 3일 오후 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그룹명과 동명인 더블 타이틀곡 ‘샤샤’의 무대를 선보인다.
‘샤샤’는 어쿠스틱 유로팝(Acoustic Euro Pop) 스타일의 곡으로, 샤샤 특유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곡은 시작하는 연인과의 설레임, 첫사랑에 대해 겪는 소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색깔에 비유해 풀어나가는 독특한 가사 내용이 특징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더블 타이틀곡 ‘샤샤’를 통해 기존 타이틀곡 ‘너와 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전문]'결혼' 최지우, 손편지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과 응원 기억"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