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 개장 6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씨메르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씨메르는 해운대 정 중앙에 위치한 호텔의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한 스파 시설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봄 꽃 테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 바다를 보며 온수 수영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 7성급 호텔 뷔페 조식(선택), 400평 규모의 키즈 빌리지 이용권과 부산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패키지 고객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1박 2회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더플레이트(OTP) 뷔페레스토랑에서 어린이 조식을 1인 1만원(최대 2인)에 제공하며,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추가로 1만원 할인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원(세금과 봉사료 별도)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호텔 예약업체인 ‘호텔스닷컴’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8년 ‘가족여행객이 묵기 좋은 호텔 TOP 10’에 선정됐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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