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천적은 천적' 골드슈미트, 류현진 상대로 시즌 첫 안타 신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천적은 천적' 골드슈미트, 류현진 상대로 시즌 첫 안타 신고

입력
2018.04.03 11:08
0 0

LA 다저스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역시 천적이다. 애리조나 폴 골드슈미트가 류현진(LA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골드슈미트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저스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에게 안타를 뽑아냈다. 골드슈미트는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통산 타율 0.429, 2홈런 7타점으로 강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의 91.8마일의 초구를 골라냈다. 이어 89.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그대로 가운데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천적 류현진에게 시즌 첫 안타를 2루타로 뽑아낸 골드슈미트는 후속 A.J. 폴락의 1타점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원빈·송중기 언제 볼 수 있나?' 결혼이 스타에게 미치는 영향

1998 박세리 vs 2018 박인비...LPGA 역대급 연장 승부, 결과는 달랐다

[인터뷰] 최성 고양시장 'SC Goyang,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선도하는 하나의 사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