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One of my bosses insists on using his speakerphone for conversations — business and personal — with his office door wide open. He speaks loudly, and both sides of the conversation can be clearly heard throughout the office. He also walks through the hallways with his cell on speakerphone.
애비 선생님께: 제 상사 중 한 명은 업무에 관련되어 있든, 개인 용무에 관련되어 있든 간에 대화를 스피커폰으로 하려고 드십니다. 자신의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말이죠. 이분은 크게 말씀을 하시고, 쌍방의 대화 내용은 사무실 전체에 똑똑히 들리죠. 이분은 자신의 휴대폰도 스피커폰으로 돌려놓고 복도를 지나다니시기도 합니다.
Everyone who works here finds his behavior annoying and boorish. No one says anything, and he doesn’t get the message when a chorus of doors slam shut each time he begins one of these calls or walks by with his cell phone blasting. Any ideas on how to address this issue?
UNWILLING THIRD PARTY IN THE NORTHWEST
여기서 일하는 모든 직원은 이러한 행동이 무식하고 짜증을 유발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이 사실은 상사 분께 아무도 말을 해드리지 않고요, 이분이 이러한 전화를 할 때나,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을 들고 걸어 다니실 때마다 사무실 문짝들이 일제히 쾅하고 닫혀도, 무엇인 문제인지를 깨닫지 못하십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이 있으신가요?
미국 북서부 지역의 원치 않는 제 삼자
DEAR UNWILLING: Is no one, including your boss’s assistant, close enough to him to tell him that his loud phone conversations are distracting his employees and colleagues and offer to shut his door for him so he can have privacy? Most employers would prefer their workers and colleagues operate at maximum capacity, particularly in this economy.
원치 않는 제 삼자분께: 상사 분의 비서를 포함한 그 누구도 상사 분께 요란한 전화 통화가 직원들과 동료의 주의를 흩뜨리기도 하고, 상사 분 자신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도 문을 닫아 드리겠다고 이야기해 드릴만큼 상사 분과 가까운 사람이 없나요? 고용주 대부분은 자신들의 직원들과 동료가 최대 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랄 거예요. 특히, 요즘 경기에는 말이죠.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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