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후보자들이 2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박보생 김천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후보자들은 “행복도시 김천을 방문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곳 김천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고 대회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김천에서 미스경북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보자들이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경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미스경북 후보자 21명은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합숙교육을 거쳐 7일 오후 7시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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