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밴드 르씨엘이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1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르씨엘이 나와 '스윗튠(Sweetune)'을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파스텔톤의 정장을 입고 나와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문시온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강지욱은 강렬한 랩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르씨엘은 배우 장동건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동건은 르씨엘의 제작 프로듀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르씨엘 '스윗튠' 티여 영상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장동건은 "음악이 마음에 들어 선배로서 지원사격하게 됐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르씨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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