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태진아가 특별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태진아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속옷 브랜드 트라이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트라이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가는 곳마다 태진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태진아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그는 아들 이루와 함께 해당 브랜드 모델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더홈치킨, 동아회원권 등 중장년층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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