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꿈에 그리던 할리우드에 갔다.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리우드 중심가에서 이병헌의 핸드프린트 찾아내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다니엘 헤니가 출연 중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견학 찬스까지 획득하는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시언은 일본 여행에 이어 번역기 여행 2탄을 보여준다. 그는 미국에서도 번역기에만 의존하며 할리우드로 향하는 길을 찾았다.
사진 속 이시언은 스파이더맨으로 코스프레한 거리 예술가와 손을 마주잡고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유쾌함을 뿜어내고 있다.
이시언은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그는 촬영장에 입성하면서 입구에 있는 보안 직원에게 "아임 다니엘 헤니 프렌드"라며 자신이 온 목적을 당당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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