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워너원 멤버들과 세대를 뛰어넘는 친분을 과시했다.
태진아는 30일 워너원 옹성우, 박지훈, 윤지성 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진아는 옹성우과 박지훈과 나란히 손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박지훈과는 꽃다발을 안고 크게 팔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같은 모습은 대선배와 신인 가수의 특별한 친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진아는 강남과 함께 한 세 번째 콜라보 곡 ‘장지기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결혼' 최지우, 손편지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과 응원 기억"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