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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면회 간 아들 이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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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면회 간 아들 이시형

입력
2018.03.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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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번달 31일로 끝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9일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이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달 10일까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최대 10일이지만, 법원이 수사를 계속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10일 동안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 전 대통령은 아들 이시형 씨 등 가족과 면회 시간을 가졌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비롯한 가족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비롯한 가족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30일 오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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