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시우민이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나선다. 그는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이불 밖은 위험해' 멤버로 참석하고 싶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불 밖은 위험해' 100회에도 참여하고픈 마음이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현재 시우민은 엑소의 유닛 첸백시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같은 스케줄 속에서도 시우민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이불 밖은 위험해' 녹화에 참여하는 중이다. 그는 "'이불 밖은 위험해' 첫 방송을 많이 기대해달라. 첸백시 앨범도 화이팅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휴가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을 비롯해 워너원 강다니엘, 래퍼 로꼬, 배우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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