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김범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안녕! 대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무대인사를 위해 대구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오연서는 호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흰 티셔츠를 입고 산뜻한 색감의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Y.S.'라는 이니셜이 돋보이는 숄더백은 포인트 아이템처럼 활용됐다. 또 그는 발랄한 헤어스타일과 주황빛이 맴도는 블러셔, 립스틱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오연서는 29일 김범과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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