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딸과 함께 살 집을 위해 전세 대출 상담을 받았다.
김승현은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옥탑방에 온 부모님에게 "내 주변 친구들 장가가는 거 보면 집을 다 장만 해놨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승현은 "그래서 수빈이도 이제 고3이고 혼자 살던 집도 꽤 오래 써서 수빈이랑 같이 살 넓은 집을 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부모님은 "그 소리 듣는 순간 너무 기뻤다.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고 반응했다.
이때문에 김승현은 며칠 전 은행에서 전세 대출 상담을 받았다. 그는 보증금 5000만원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세금액은 2억원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후 김승현은 부모님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니면서 딸과 함께 살 미래를 꿈꿨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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