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노윤호 "30대의 동방신기, 다양한 색 흡수하는 연령대 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노윤호 "30대의 동방신기, 다양한 색 흡수하는 연령대 됐다"

입력
2018.03.28 16:26
0 0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지숙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지숙 기자

동방신기가 30대가 되면서 다양한 색깔을 수용할 수 있는 그룹이 됐다고 자부했다.

유노윤호는 28일 오후 3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쇼케이스에서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는 그룹이라는 거, 우리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색깔로 굳이 표현하자면 (20대 때는) 레드였던 것 같다. 레드가 강하게 빛났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오히려 하얀색이 되지 않았나 싶다. 하얀색이 바탕이 되면서 빨강, 파랑, 보라색 등을 흡수할 수 있는 연령대와 노하우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유노윤호에 이어 최강창민은 "여러가지 색깔을 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한마디를 보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