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활약한다.
AOA는 최근 조이시티의 전쟁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영상에는 여섯 명의 AOA 멤버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AOA는 당당하고 힘있는 모습으로 전쟁 게임의 특성을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조이시티 측은 “청순함을 넘어 강렬하고 강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AOA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내레이션 "흔쾌히 수락"
[전문]백퍼센트 서민우 사망, 소속사 측 "비통한 심정…슬픔 커"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 "돈 보냈는데 알고 보니 사기"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