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직장인 "41억원은 있어야 부자" 예상 평생수입은 8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직장인 "41억원은 있어야 부자" 예상 평생수입은 8억

입력
2018.03.28 07:51
0 0

잡코리아 설문조사…52.4% "현재 재테크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직장인은 40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이 평생 모을 수 있는 돈은 평균 8억원 수준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이 되는 자산 보유액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평균이 40억9천만원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의 경우 평균 40억1천만원을 부자 기준이라고 답했으며, 40대는 43억2천만원이라고 밝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본인은 평생 얼마를 모을 수 있다고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자 평균은 8억원이었다. 20대는 평균 6억7천만원, 30대는 8억3천만원, 40대는 10억6천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의 82.3%는 올해도 모아야 할 자산 목표가 있다고 답했으며, 목표 금액은 평균 967만원이었다.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52.4%로, 절반을 약간 넘었다. 재테크 성향은 안정성을 중시하는 '안정형'이 68.7%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형'(31.3%)보다 훨씬 많았다.

재테크 수단도 예·적금 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69.3%로 가장 많았고,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30.2%)과 국내 주식투자(24.3%)가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