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모터스포츠 무대에 등장한 포드 카프리 RS 그룹 2 레이스카는 푸른 차체에 노란색 하이라이트 데칼을 더해 세련된 감성과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오프로드 무대에서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1972 포드 카프리 RS 그룹 2에는 추가적인 라이트를 더해 레이스 상황에서의 전방 시야를 확보했다.
1972 포드 카프리 RS 그룹 2의 측면 디자인은 미국 시장의 머슬카, 머스탱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카프리는 유럽 시장에서 머스탱의 감성을 연출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포드 카프리 RS 그룹 2의 측면에는 모터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부품 업체의 데칼과 함께 엔트리 넘버가 적용되어 차량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차량 전체적인 이미지에 있어 포드 머스탱의 감성을 그대로 연출한 포드 카프리 RS는 포드 머스탱과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여 머슬 쿠페 특유의 느낌을 강조했다.
포드 카프리 RS는 머스탱과 같은 가로로 구성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여 차량의 머스탱과의 통일감을 강조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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