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립 오브 페이스를 경험했다.
27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워터파크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곳에는 9층 높이 18m에서 수직 낙하해서 상어가 헤엄치는 수족관을 통과하는 '믿음의 도약'(립 오브 페이스)이라는 이름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었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먼저 내려간 두 사람이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내려간 걸 보고 겁에 질렸다. 결국 둘 중 먼저 하게 된 안정환은 엄청난 속도로 내려온 뒤 "눈을 한 번도 못 떴다"며 아찔함을 표현했다.
김성주는 망설임 끝에 큰 맘을 먹고 내려갔다. 김성주는 심지어 눈까지 뜨고 상어까지 보면서 멋지게 해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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