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막 투어가 공개됐다.
27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붉은 사막 투어를 즐기는 패키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뭉쳐야 뜬다' 팀은 붉은 사막에서 모래 위를 미끄러지며 보드 대결을 했다. 이어 일몰 명소로 몰려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했다.
베두인 캠프로 모인 패키저들은 식사를 하면서 원형 스커트를 입고 회전하는 타누라 댄스를 구경했다. 댄서는 손에 든 원반의 개수를 늘리더니 옷으로 불빛까지 뿜어냈다. 팽이 모양으로 옷이 펼쳐지는 것을 끝으로 공연이 끝이 났다.
은지원은 댄서의 부름에 이끌려 타누라 댄스에 도전했다. 한참을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춘 은지원은 마지막에는 어지러움으로 인해 주저앉고 말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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