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로꼬가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출연진은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 그리고 배우 이이경, 래퍼 로꼬다. 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출연자가 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각계 계층의 연예인들을 찾고 있다. 각자 다른 개성의 인물들이 4~6명씩 유닛으로 조합을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다양한 군단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한가롭게 각자 이불 속에서 밀린 잠을 청하거나 큰 용기를 내 밖으로 나가보는 등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기운을 안겨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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