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 출연자들과 사진을 촬영했다.
이유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혁, 장동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토끼 귀, 수염이 달린 스티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이유비는 이준혁, 장동윤 사이에서 옆, 위를 바라본 채 두 손가락을 마주대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분홍색 볼터치는 이유비의 발랄한 매력을 배가했다. 이들이 함께 있는 곳은 조명, 카메라가 곳곳에 배치된 것으로 보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촬영 현장으로 추측된다.
한편 세 사람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종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병원 드라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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