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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MB 옥중조사 거부, 발길 돌리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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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MB 옥중조사 거부, 발길 돌리는 검찰

입력
2018.03.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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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왼쪽)와 수사관이 26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이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왼쪽)와 수사관이 26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변호사를 통해 검찰의 방문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검찰은 구치소를 찾아 독거실까지 갔지만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채 2시간 30분만에 구치소를 떠났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왼쪽)와 수사관이 26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이 전 대통령을 수사 중인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왼쪽)와 수사관이 26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변호사를 통해 검찰의 방문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검찰은 구치소를 찾아 독거실까지 갔지만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채 2시간 30분만에 구치소를 떠났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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