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고어 윈드스타퍼 경량 재킷./사진=와이드앵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봄 라운드 날씨에 대비한 ‘고어 윈드스타퍼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내놨다. 기존에 사용됐던 고어 사의 윈드스타퍼 스트레치 소재에 고급 이탈리아 기능성 소재를 혼합해 활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겨드랑이, 어깨, 허리 등 움직임이 큰 신체 부분에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초경량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를 선택해 가볍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점퍼, 재킷, 티셔츠, 바지, 모자, 골프화 등 총 10개 스타일로 선보여 풀 코디가 가능하며 방풍, 투습, 방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가 사용돼 18홀 라운드 완료할 때까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슈퍼핫 볼드 무광 컬러볼./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최근 컬러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며 무광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캘러웨이골프가 무광 컬러볼 ‘슈퍼핫 볼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슈퍼핫 볼드는 무광의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화이트, 옐로우, 레드,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해 골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퍼핫 볼드는 3피스 구조로 소프트한 코어에서 전달되는 소프트한 타구감과 빠른 복원력으로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더 많은 비거리를 나오게 한다. 아울러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로 그린 주변에서 뛰어난 스핀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캘러웨이 특유의 기술인 육각 딤플이 적용돼 높은 탄도와 최상의 비거리를 실현한다. 슈퍼핫 볼드는 6만 원이며 대용량 패키지(15알)로 구성돼 있다. 전국 캘러웨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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