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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년 1개월 만에 ‘톱10’...개인 최고

입력
2018.03.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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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최경주(4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2년 1개월 만에 톱10을 기록했다. 전날 공동 28위였던 최경주는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둘러 23계단이나 점프했다. 지난 2016년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위, 같은 해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자신의 최고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브라이스 가넷(35·미국)이 거머쥐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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