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게 하소서는 SS501 출신 김규종이었다.
울게 하소서는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안테나에게 패해 복면을 벗었다.
김규종의 등장에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규종은 "워낙 SS501 때 큰 무대를 많이 해서 작은 무대에서 교감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소극장에서 공연을 만들어가는 중이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규종은 "원래는 1라운드에서 탈락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 중 몇 분이라도 힘이 됐으면 해서 음반을 만들고 있다"고 컴백을 예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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