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vs이상엽, 전소민 파트너 자리 쟁탈전 "이런적 처음"

유재석, 이상엽이 전소민과 파트너가 되기 위해 경쟁한다. SBS

유재석과 이상엽이 전소민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1탄'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 커플 결정전에서 전소민은 이상엽을 호명하며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유재석이 도전장을 던지며 전소민 파트너 자리를 놓고 이상엽과 유재석의 쟁탈전이 시작됐다. 전소민은 "나를 두고 남자들이 싸운 적은 처음"이라며 연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이 도전장을 던지며 나선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父 산소 방문-박명수 최행호PD♥(종합)

'효리네민박2' 이효리-윤아, 가까워진 두 사람…단둘이 바다 산책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靑 청원 20만 돌파 "진실 밝혀달라"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