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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유인영, 유혹부터 싸늘함까지 '몰입되는 눈빛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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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유인영, 유혹부터 싸늘함까지 '몰입되는 눈빛 연기'

입력
2018.03.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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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선보인 다양한 눈빛이 공개됐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유인영이 선보인 다양한 눈빛이 공개됐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캡처

유인영의 치명적인 유혹 눈빛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 측은 유인영의 매력이 담긴 눈빛 6종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지위, 미모, 재력을 모두 겸비한 JQ 아시아지부 엘리트 이사인 신다혜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첫사랑 도영(윤상현 분)과 10여년 만의 재회 후 보내는 의미심장한 눈빛부터 도영과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 반짝이는 천진난만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또 도영에게 성큼 다가가 어깨를 감싸며 올려다보는 은밀한 유혹의 눈빛도 있다.

그런가 하면 "나 김도영씨 뺏으러 왔어"라며 도영의 아내인 현주(한혜진 분)를 찾아가 선전포고를 할 때는 도발적인 눈빛을 내보였다. 현주의 딸인 샛별(이나윤 분)과 우연한 만남을 가진 후 이를 지켜보는 현주를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에서는 싸늘함을 느끼게 했다.

극중 유인영은 한혜진, 윤상현 부부 사이를 비집고 온 도영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극의 집중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증오와 사랑,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유인영의 눈빛은 극중 남모를 상처를 안고 있는 다혜의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몰입을 높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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