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자컬링 대표팀, 미국에 패해 준결승 진출 좌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자컬링 대표팀, 미국에 패해 준결승 진출 좌절

입력
2018.03.25 07:54
0 0

여자컬링 대표팀/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한국 컬링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했던 여자컬링 대표팀이 고개를 떨궜다.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 결정전에서 미국에 3-10으로 덜미를 잡혔다.

예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은 예선에서 3위(8승4패)를 거두며 미국(6승6패)을 연장 끝에 9-8로 이겼다. 그러나 다시 만난 미국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한국은 8엔드까지 3-3으로 맞섰지만 9엔드에 대량 7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컬링은 세계선수권까지 노렸지만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첫 메달의 꿈도 날아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카드뉴스]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매력 탐구! 선수보다 인기 있는 KBO 대표 치어리더7

[KBO] '고졸루키' 강백호, 2018 프로야구 개막 첫 홈런 주인공

미투연대, 27일 발족식 개최...'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막아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