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가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손병호 소속사 가족이엔티 측은 24일 공식 SNS를 “양안대군 역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엄지척부터 브이까지!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손병호 배우! 오늘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대군’ 7회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병호는 ‘대군-사랑을 그리다’ 2회에서 이강(주상욱 분)과 함께한 사냥에서 잡은 멧돼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말 위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 중 야망 넘치는 양안대군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호쾌한 미소에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손병호는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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