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FC서울과 비공개 연습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전 11시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FC서울과 비공개 연습경기서 4-1로 승리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전반 39분 이광혁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1-0으로 앞섰고 후반 14분 FC서울 조영욱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그러나 후반 17분 한승규가 격차를 벌리는 추가골을 시작으로 김진야, 장윤호까지 쐐기골을 터트리며 4-1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파주 NFC에서 부천FC를 상대로 또 한 번 연습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경기 결과 (득점)
U-23 대표팀: 전39/이광혁,후17/한승규, 후35/김진야, 후45/장윤호
FC서울: 후14/조영욱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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