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11만9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2만246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보예가(제이크 역), 스콧 이스트우드(네이트 역), 케일리 스패니(아마라 나마니 역), 아드리아 아르조나(줄스 역) 등이 출연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1만437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1011명이다. 꾸준한 관객 몰이를 보여주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라진 밤'은 같은 날 2만242명의 관람을 이끌며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121만5581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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