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힐리스 댄스를 공개한다.
세븐은 23일 방송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 이홍기와 함께 15년 만에 히트곡 '와줘' 무대를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은 볼링 경기 중 스트라이크에 성공하자 '와줘' 힐리스 춤을 재현했다. 여기에 이홍기까지 가세했다. 그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리 찢기 퍼포먼스까지 자랑했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이홍기는 "지난 패배에 너무 열 받아 다시 불렀다"라며 신수지에게 재대결을 신청했다. 이에 신수지는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 볼러 이은비, 쌍둥이 육상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김혜선, 김혜정과 함께 볼링 대결에 나섰다.
한편 '전설의 볼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1년 교제 결실"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