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 김승수와 저녁 만찬 중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23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최정원은 김승수를 위해 갈비찜부터 동그랑땡, 냉이 된장국까지 만찬을 준비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요리하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내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설렘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최정원은 김승수에게 자신이 만든 갈비찜을 직접 먹여주고 있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건네는 갈비찜을 보고 자연스럽게 몸을 뻗어 받아먹었다고 전해졌다.
다른 사진에서 최정원은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한 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정원은 식사를 하던 중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돌연 눈물을 글썽거리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복고풍 교복을 입은 김승수가 최정원의 손을 덥석 잡고 있는 모습도 있다. 최정원은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부끄러운 듯 맞잡은 손을 보고 있어 이들의 교복 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준-고성희 양측 재빨리 열애설 진화 "친하게 지내지만.."(종합)
이태임, 연예계 은퇴…"임신-결혼설은 모두 사실"(공식)
장미화 前남편 교통사고로 사망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였다"
농구스타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5월 결혼 "1년 교제 결실"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