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이다희는 지난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멤버로 등장했다. 이다희는 이광수를 향해 "얌생이구나"라는 한마디로 숨겨진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다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전매특허 벌칙인 물폭탄 세례를 받았다. 물에 흠뻑 젖어도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긴 했지만 게스트가 물폭탄을 맞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다희는 지난 2월 '수합의 정석' 편 출연 당시 멀리뛰기 대결에서 무려 2m 85cm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출연에서 이다희는 초등학교 시절 100m 달리기가 15초대 기록이었다며 이색 달리기 대결을 제안해 또 한 번 활약을 예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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