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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지진희, 해피엔딩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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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지진희, 해피엔딩 맞이할 수 있을까

입력
2018.03.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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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지진희가 '미스티' 결말로 향하고 있다. 글앤그림, JTBC '미스티' 선공개 영상 캡처
김남주, 지진희가 '미스티' 결말로 향하고 있다. 글앤그림, JTBC '미스티' 선공개 영상 캡처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가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고혜란(김남주 분), 강태욱(지진희 분)은 23일 방송될 JTBC '미스티'에서 위기를 맞는다. 이와 관련해 JTBC는 '미스티'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고혜란은 "강태욱, 나한테 무슨 짓 한 거니"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태욱은 제 마음을 부정할 때도 있었지만 변함없이 혜란을 사랑해 왔다. 지금과 달리 열정과 패기만 가득했던 혜란의 신입 기자 시절부터 그녀의 존재 자체를 사랑했다. 결혼 후에도 자신은 보지 않고 성공만 향해 달리는 혜란이 야속하기도 했으나 명함이 되어주겠다던 약속을 지키겠다며 태국까지 날아가 그녀의 정치적 야망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태욱의 진심에 혜란의 마음 역시 달라졌다. 태욱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고맙다는 마음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사랑에 속고 울던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던 혜란의 굳은 다짐을 태욱의 사랑이 뒤흔들었다. 하지만 다시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태욱이 케빈 리의 사고 당일 도로 위에서 불법 유턴을 해 그의 차를 무섭게 쫓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스티' 측은 "그동안 매번 엇갈려왔던 고혜란과 강태욱은 지난 방송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날 방송될 15회에서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는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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