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래퍼 정상수, 폭행 혐의로 또다시 입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래퍼 정상수, 폭행 혐의로 또다시 입건

입력
2018.03.23 14:28
6면
0 0
래퍼 정상수. Mnet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 캡처
래퍼 정상수. Mnet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 캡처

래퍼 정상수(34)씨가 폭행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2일 오후 11시쯤 관악구 신림동 한 인도에서 A씨 얼굴과 배, B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로 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가 A씨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에 화가 난 A씨가 약속 장소에 따라 나가 따지자 주먹을 휘둘렀고, 둘을 말린 B씨까지 폭행한 혐의다. 당시 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정씨는 현행범 체포된 이후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이 점에 대해 추가 혐의가 있는지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씨는 올 2월, 지난해 7월과 4월에도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거나,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총 4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