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다시 김대희의 아들이 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는 장동민의 스펙터클한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꿈속에서 현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장동민은 순식간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아들 김대희와 그와 결혼해 엄마가 된 신봉선의 모습을 보며 장동민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김대희를 향해 "아버지, 많이 컸네예"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게 된다.
더불어 김대희가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울분을 터트려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대화가 필요해 1987'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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