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번역업체(MLV) 출신자와 번역가, 엔지니어가 모여 설립한 크리덴셜(대표이사 김위영∙박세호)은 번역∙로컬라이제이션 업계 최초의 벤처확인 기업이다.
포화시장에 가까운 해외의 번역∙로컬라이제이션 업계와는 달리 국내 동업계는 아직까지 서비스 수준이 미진하다. 크리덴셜은 인하우스 번역가를 사내에 상주시키고 희귀언어 번역, 웹사이트 제작, 비디오 프로덕션, 모션그래픽 프로덕션 등 언어적 역량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하는 번역 후속 서비스(Post-linguistic Services)를 번역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크리덴셜은 다국적 번역업체 수준의 광범위한 국제 번역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선진적인 언어 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해외소송 전자증거개시 및 디지털 포렌식 자료 번역, 해외건설업 준공도서 번역, 투자은행 투자제안서 번역, 제네릭 의약품 임상시험 프로토콜 번역 등 단시간 내 대량의 번역물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에 강점을 보이는 있다.
이밖에 제약회사 미디어마케팅 자료 현지화, e러닝 컨텐츠 더빙 및 자막 제작, 기업 홍보용 모션그래픽 제작 등 번역업무와 연관된 후속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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